이 꽃길은 병곡면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해마다 명사십리 고래불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은 유명한 해안 트래킹코스인 영덕블루로드 종주 최종 구간으로 탐방객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도보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김경동 병곡면장은 계속해서 고래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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