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 개최, 850여명 참여
지난 22일 대구 북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에 교회 성도와 가족, 친구, 선·후배 등 8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의 시작은 하나님의 교회 청년·학생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열어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새노래 연주곡과 동요 ‘섬집 아기’, ‘엄마야 누나야’, 쇼스타코비치의 ‘Waltz No.2’,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메들리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을 감동시켰으며, 1시간20분 동안 관중의 박수갈채와 호응이 이어졌다.
교회 관계자는 “학업, 업무 등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이웃들이 사랑하는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자리한 이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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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도 항상 밝고 웃으면서 인사를합니다^^
진짜 저도 교회많이 가보았지만 하나님의교회 만큼
좋은 교회가 없더라구요 진짜 좋습니다 진짜 가족 처럼 대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