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에너지부는 효곡동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에너지부 에너지기술섹션은 효곡동 기초수급세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세대에게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에너지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부한 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4회, 분기마다 전달하고 있다.

편장섭 효곡동장은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포스코 에너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준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은 공동모금회 대구경북지부에 지정기탁금으로 전달돼 효곡동 어려운 이웃 3세대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 에너지부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 이웃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저소득가정 정기후원 등 효곡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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