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참외의무자조금, 참외 소비촉진 행사 개최 이완영 의원 일일 홍보도우미 나서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참외의 고장’이다.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설 현대화, 유통구조 혁신을 꾀하며 최고급 명품참외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전국 유일 양봉특구로 지정된 칠곡군은 벌을 방사하여 자연수정 시킨 당도 높은 ‘벌꿀참외’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올해 참외의무자조금이 출범해 참외농가 스스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자율적 수급안정 사업을 시행하려고 한다. 자조금에는 농업인 4천250명, 농협 16개소가 참여해 실질적인 참외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참외 생산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홍보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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