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산업위기지역 극복 사례 통해 산업위기 극복 방안 모색

‘지역혁신 구미 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구미시와 경북도, 김현권, 김부겸, 홍의락,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의 주최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 국내·외 산업위기지역 사례와 상생형 일자리모델 확산 방안 등 지역산업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지역기업인 및 관심있는 시민들과 논의 할 예정이다.


이날 △이두희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연구실장의 러스트벨트의 위기 극복 사례 △박위규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과장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일자리의 필요성 △김동성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의 구미 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과제 △황영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시스템기술그룹장의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 산업현황 및 사업화 추진이 발표된다.

또한,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경화 동화건축사무소 대표, 배준호 한국노총 매그나칩반도체 구미지부장,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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