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지춘양시장 토요 먹거리장터 홍보를 위해 관련자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억지춘양시장 토요 먹거리장터 및 5일장(4일과 9일)홍보를 위해 억지춘양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춘양면사무소, 새마을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지난 5월 3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했다.

수목원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춘양먹거리장터로 유치해 춘양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수목원 박기남 기획운영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적극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억지춘양 토요먹거리장터와 5일장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 했으며, 백두대간수목원에 홍보배너 및 홍보현수막을 설치해 춘양시장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김진해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장은 “춘양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 수목원 관광객들이 춘양시장으로 많이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군청 관계자는 “수목원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주민, 인근지자체 주민들 까지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춘양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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