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지역 미래세대 환경성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 기대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 관리방법을 습득해 미래세대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국립공원에서 2010년부터 운영 중에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 합동 운영,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홍보 등 성주지역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야산생태탐방원 김철기 원장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지역의료기관과의 전문성을 통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성주는 즐겁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성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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