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농업! 살맛나는 예천!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는 우애, 창조, 봉사의 농촌지도자 정신 실천을 통한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김창배(군 사무국장)씨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상, 이춘복 씨가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 이연구, 김예분 씨가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학동 군수는 “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선도자로서 예천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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