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5일 오후 울산 태화루에서 대형 광목천에 '호국 보훈의 달 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에게 감사의 예를 바칩니다'란 글귀를 쓰고 태화루 난간에 태극기와 함께 전시하고 있다.

쌍산은 10여년 전부터 호국의달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회장 김동욱)가 주최하고 회룡포보존회(회장 이경화)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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