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포항시니어클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포항시니어클럽은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들의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서비스 및 인지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재검진 및 관리가 용이하게 됐다.

현재 남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노인은 수는 2천여명으로 인지건강 상태에 따른 프로그램 참여, 치매진단검사,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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