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있는 업무추진, 획기적인 전환

▲ 평가지표 담당 및 실무자 회의장면 / 영덕군 제공
영덕군 2019년도 합동(시군)평가 대응 전략보고회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가지표 담당 및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규식 영덕부군수가 회의를 주재했다.

2019년도 합동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경북도정 역점시책과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을 합산한다. 정부합동평가 5개 분야 94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10개 지표 등 총 104개 평가지표가 있다.

영덕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전년도 시군평가 결과를 되짚어보고 올해 목표,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등 체계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앞으로 영덕군은 월별 합동평가 대응전략 보고회, 현황판 제작 등 긴장감 있는 업무추진과 획기적인 전환으로 합동평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