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포항 이동점과 양학동청년회가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0대를 전달하고 있다.
㈜이마트는 12일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날 ㈜이마트 포항 이동점의 윤혁호 점장을 비롯한 6명의 직원이 참석해 선풍기 20대(100만원상당)를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은 양학동 청년회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돈독한 관계로 발전해 양학동에 후원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혁호 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활이 어려워 질 수 있다"며 "저소득층에 선풍기를 전달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숙 양학동장은 “매년 양학동의 복지를 위해 여러 방향으로 애써주는 ㈜이마트 포항 이동점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과 동행으로 희망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양학동 복지행정추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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