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포항시, 포스코, 기계초등학교 공동
2019안전체험 행복캠프 ‘21세기 새로운 희망, 공동체문화’펼쳐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와 포항시, 포스코는 공동으로 12일 포스코글로벌안전센터에서 기계초등학교(교장 신경희) 3,4,5,6학년과 교사, 안전지킴이 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2019안전체험 행복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기계초 교감 한순옥 선생님과, 교사, 최 진 본부장, 안전센터 강사진이 참여, 심폐소생술과 열연기 피난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과 4D영상관, 안전벨트 착용시범 등 교통안전 체험활동을 전개하는 등 어린이 자신이 안전지킴이로서 삶의 주인으로서 ‘안전맨’이 되어 등하굣길과 가정에서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안전과 질서를 지켜나가는 새로운 공동체 안전문화활동을 전개키로 다짐했다.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안전지킴이본부는 ‘어린이사랑 공동체 안전문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난 5월 3일 효자초를 시작으로 5~6 월중 7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월 10일 기계초 병설유치원 및 1,2학년 안전체험 이어 금번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전교생이 안전활동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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