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교실은 내달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대상자는 북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신청은 강북보건지소 2층 운동상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운영은 주 3회(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정도 운영된다.
운동 시작 전 체성분 분석과 허리둘레 측정을 한 후 다이어트 댄스, 유산소운동 등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시하고 식이조절 교육도 병행한다.
이영숙 강북보건지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은 개인별 맞춤운동 지도와 식이조절로 비만탈출과 함께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성인병 예방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강북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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