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및 수난구조장비 활용 적극 대응

▲ - 시민수상구조대 훈련모습 / 영덕소방서 제공
영덕소방서은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적극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 및 물놀이 안전사고가 지속적 발생함에 따라 사고발생 가능 장소에 대한 취약지역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구조보트, 구명부환, 수난구조장비를 정비·보강하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또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피서객이 몰리는 7월부터 9월까지 해수욕장에 운영하여 인명구조 및 사고방지에 적응에 나선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지역적으로 동해안에 위치한 영덕군은 해마다 수난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소방력을 적극 활용하여 사고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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