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적인 안전 도모, 지역주민 및 관광객 휴식공간 조성 목표
청송군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 수해피해 후, 올해 7월 말까지 12억원을 투입하여 송강생태공원 수해복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항구적인 수해복구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 및 휴양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송강생태공원을 청송군 대표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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