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까지, 읍면 시가지와 7번국도변 순찰

▲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반원들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도심 경관개선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덕군과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는 조를 편성해 9개 읍면 시가지와 7번국도변을 순찰하며 불법 현수막, 전단 등을 정비한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정비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의 인식이 바뀌길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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