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제공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진행되는 ‘원예치료교실’은 지난 13일 오전 회장 마선락 외 회원 15명이 참가해 효사랑요양병원에서 ‘어르신의 심리치료를 위한 화분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통한 심리치유 활동으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육체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현대인의 생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회원들은 힘겨운 요양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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