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송면은 20일 대송면 일대에서 폐비닐, 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송면사무소 직원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톤 가량의 영농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연규 대송면장은 "각 농가에서 깨끗한 들판을 위해 영농폐기물 무단방치나 불법매립을 하지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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