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항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19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 참가 했다.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는 매년 5-6월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로 2019 JCI JEJU ASPAC은 우리나라에서 6년만인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JC 주관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미나·그룹 토의, 개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한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전통의상, 음식, 놀이준비로 한국의 지방색과 고유음식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JCI 회원 및 회원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여해 홍보 효과가 크고 국가별 회원들이 각종 교류가 이루어진다.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로 아메리카, 아프리카·중동, 아시아·태평양, 유럽 4개 지역으로 150여 개국, 20여 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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