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

▲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역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25차 소통의 날’행사가 지난 22일 포항사무실에서 열렸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열리는 소통의 날은 김 의원 사무실에서 지역민들과 일대일로 상담해 고충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사무실을 찾은 70여 명의 주민들은 포항건설산업기계협회 민원, 고용산재보험 문제점, 재건축 기준 완화 요청 등 다양한 고충을 토로하고, 중앙상가 활성화와 소재부품산업 육성, 택시 감차정책의 문제점 등에 대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8건의 정책제안과 그 외 다수의 민원을 정리해 의정활동반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며, 그 외 민원들은 지역 도·시의원님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2016년 9월 20대 총선에 당선된 이후 포항 최초로 ‘소통한 날’을 개최한 이래, 주민들의 크고 작인 민생 이야기를 의정활동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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