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7건 안건 심의

▲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이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 보고를 받고있는 모습 / 청송군 제공
청송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늘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3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청송 국가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읍·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진행사항을 점검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생활의 불편 사항도 가까이서 청취할 예정이다.

현장방문 일정 1일차인 20일에는 ‘청송교 보수공사’ 현장 외 청송읍 2곳과 주왕산면 2곳, 일정 2일차인 21일에는 ‘병풍바위지질명소 관광자원화사업’ 현장 외 부남면 1곳과, 현동면 1곳을 방문해 사업진행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충실하게 임하겠다”며, “또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하여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주민 민원사항이 제대로 반영이 되어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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