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본향 문경아리랑과 새미 클래식 주제로 구성된 공연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의 ‘썸머 콘서트 IN 문경’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는 국제교류를 하는 비영리단체인 한국국제예술교유협의회 소속으로 국내외 우수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를 동서유럽에 소개하는 공연팀이다.

‘섬머 콘서트 IN 문경’공연은 1부 아리랑의 본향인 문경의 문경아리랑과 국내에 불리고 여러 지역의 아리랑을 주제로 했으며 2부 뮤지컬과 대중성이 강한 새미 클래식의 주제로 구성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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