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문화예술단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 3번 버스킹무대에서 포항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영일만의 추억 해변가요음악회'를 열었다.

주요 공연으로 뱃머리 어르신 라인대스 공연, 누리 빚 난타 공연, 시민 색소폰 합주, 경기민요 공연, 가시리 소리무용 공연 등을 펼쳐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포항 지역 가수 10여 명도 참가해 많은 관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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