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맛&美 축제에서 받은 표창패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지난 2일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한국 조리사협회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 8회 포항 맛&美 축제 "2019 팜파트 경연대회"에 출전해 24일 최종적으로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를 꿈꾸며 대회를 준비한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방과 후에도 팀별로 모여 오랜 시간동안 작품을 준비했고 외국인 유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귀국 후 본국에서 호텔 및 식음료관련 산업체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실습실에서 호텔 전반에 관련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외식산업 일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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