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무를 묻고 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은 21~22일 지역 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점점 더워지는 날씨속에 폭염피해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등을 당부했다. 더불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기 상태 점검 및 여름철 식중독예방,에너지바우처 제도 등을 안내했다.

청하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가구를 수시로 방문해 사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펼쳐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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