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계 마을 공동체문화(가치, 보람, 의미) 창출해 나가기로’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새마을운동 발상 지역 학교인 경북세무고, 기계중학교, 기계초등학교, 기계어린이집은 최근 경북세무고 하늬숲도서관에서 재난과 사건 사고 악순환을 단절하고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질서, 생명 지키기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한 MOU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세무고와 기계중학교 겸임 김문식 교장과 기계중학교 신경희 교장, 기계어린이집 박인규 원장과 안전지킴이운동본부 김기임 공동대표, 최진 본부장 등 협약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MOU 체결한 단체들은 앞으로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기계면내 아동과 청소년 200여 명의 안전 확보를 위한 새로운 공동체의 가치와 보람, 의미를 창조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 변화와 혁신’ 활동에 동참하는 등 21세기 새희망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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