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UNESCO경북협회가 불국사를 답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UNESCO경북협회는 지난 22일 '세계문화유산 이해와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70여 명의 회원이 UNESCO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민속마을을 답사하면서 자연보호활동을 병행했다.

UNESCO경북협회의 오병염 협회장은 "이번 답사에서 경북협회 김종해 고문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 자연보호활동을 통해 UNESCO회원으로서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UNESCO경북협회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도내 UNESCO협동학교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 이해교육과 답사 및 자연보호활동도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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