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6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 반찬 전달
이날 나눔 사업은 한울원자력 사업비로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옥자)가 재료 구입과 반찬작업을 주관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6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봉사단체를 중심으로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영근 공동위원장은 “정성으로 요리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이웃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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