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스포츠 클럽 A등급, 차지 지역사회발전 기여 인정

▲ 올해 상반기 골프 수업전경.
포항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이 최근 대한체육회 주관한 전국공공스포츠클럽 2018년 경영성과 평가에서 모범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2013~2018년 선정된 76개 전국공공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연구용역사, 회계 법인이 정량 지표를 바탕으로 스포츠클럽 현장점검 자료, 전문가 평가자료, 실적자료를 기반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2년차 공공스포츠 클럽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A등급을 받았다는 평가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2017년 1월 개관해 배드민턴, 스쿼시, 골프, 탁구, 라인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평균 400명 회원과 1천500명 일일회원이 활동 중이다.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탁구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공공스포츠클럽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포항두호고를 비롯한 북부장애인복지회관, 라메르웨딩, 시티병원, 포항대학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우수선수를 발굴해오고 있다. 지역단체 간 상호 공조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 등이 정량적 평가에서 우수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3월부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경상북도체육회, 포항시체육회 후원 매주 토요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배드민턴, 탁구, 스쿼시, 골프 학교 밖 4개 교실 8개 프로그램에 20명씩 1부와 2부로 나눠 총 160명이 참여하는 수업이 매주 주말 오전에 열린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오는 하반기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포항 유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공공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전국 76개 공공클럽에서 3일 동안 4천여 명 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열릴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 경기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이 최근 대한체육회 주관한 전국공공스포츠클럽 2018년 경영성과 평가에서 모범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2013~2018년 선정된 76개 전국공공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연구용역사, 회계 법인이 정량 지표를 바탕으로 스포츠클럽 현장점검 자료, 전문가 평가자료, 실적자료를 기반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2년차 공공스포츠 클럽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A등급을 받았다는 평가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2017년 1월 개관해 배드민턴, 스쿼시, 골프, 탁구, 라인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평균 400명 회원과 1천500명 일일회원이 활동 중이다.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탁구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공공스포츠클럽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포항두호고를 비롯한 북부장애인복지회관, 라메르웨딩, 시티병원, 포항대학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우수선수를 발굴해오고 있다. 지역단체 간 상호 공조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 등이 정량적 평가에서 우수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3월부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경상북도체육회, 포항시체육회 후원 매주 토요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배드민턴, 탁구, 스쿼시, 골프 학교 밖 4개 교실 8개 프로그램에 20명씩 1부와 2부로 나눠 총 160명이 참여하는 수업이 매주 주말 오전에 열린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오는 하반기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포항 유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공공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전국 76개 공공클럽에서 3일 동안 4천여 명 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열릴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 경기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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