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통질서, 존중과 배려의 시작

구미시는 26일 오후 2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2019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최승렬 경북지방경찰청 제2부장,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김종환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과 도내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북안실련 등 교통안전 봉사단체 소속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교통사고 줄이기 유공자에 대한 표창, 무사고 운전자 증 및 표시장 수여,교통안전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통해 범국민적인 교통안전 의식 확산 도모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자”며,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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