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으로 실시된 캠프에는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수성대는 '삶의 목적 발견하기·나의 학습성장 Point 및 성공적인 비전수립' 등 액션런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1학년 고보성 씨는 "캠프를 통해 유아교사의 꿈을 좀 더 확실하게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성민 센터장은 "참여 학생 대부분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학생들의 학습 성취와 비전 달성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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