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생 8명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상주시 모동면 용호2리 마을에서 하계방학을 맞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동면 용호2리 농가들을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바닥 비닐 깔기 등을 하며 침체된 농촌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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