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도 청정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남부내륙, 경북동해안에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무더위는 잠시 추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질도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대구·경북 전 지역의 예보 등급은 ‘좋음’ 또는 ‘보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8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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