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송면은 자연정화 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칠성천 자연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EM생활실천협의회, 누리봄공동체, 주해남 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EM발효액 500리터 가량을 뿌리고, 칠성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연규 대송면장은 “친환경 EM에 포함된 미생물들이 하천에 쌓인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연환경이 깨끗하게 보존 될 수 있도록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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