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순찰은 ‘주한미군의 야간통행금지(Curfew) 잠정해제(6.17)이후, 평소 우호 협력관계에 있는 포항남부경찰서장과 캠프무적 부대장이 실시하기로 협의했고, 외출·외박이 잦은 주말 심야시간에 미군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하는 등 미군범죄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포항남부경찰서는 미군범죄 예방 및 현장 경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韓·美합동순찰’은 물론 ‘미군범죄에 대한 상황별 대응훈련(SOFA FTX)’등 캠프무적 측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중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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