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선풍기 전달은 효곡동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지역의 환경보호와 보전을 위해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수집한 보상금으로 이뤄진 이웃사랑 실천으로 그 의미가 더 뜻깊다.
윤장형 효곡동장은 “30도가 육박하는 날씨에 폐건전지 수집과 선별활동을 위해 애써주고, 또 그 수집보상금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해주는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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