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다양한 브랜드 참여, 고객께 특별함 선사

▲ 롯데백화점 포항점 매장에서 여름 정기세일이 펼쳐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이 여름 정기세일 마감을 앞두고 다양한 사은 행사을 펼친다.

주말 3일간 노세일 브랜드인 도호.BCBG(3F) 가 10%, 컬럼비아.디스커버리(5F) 가 30%(일부품목제외) 세일에 참여하고, 유명브랜드 금액할인 이벤트와 각 층별 줄서기 상품전을 연다.

오는 14일까지 9층 이벤트홀 에서는 ‘쿨썸머 가구 페스티벌’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펼쳐진다,침대·소파·식탁·진열장등을 선보이며 다우닝 루벤스 4인 이태리 통가죽 소파가 3백59만원에 10조 한정 판매한다. 또 ‘에고이스트·베네통·나이스클랍’ 제안 전을 갖는다. 주요 대표 상품으로 에고니스트 원피스 10만 9천원, 베네통 원피스 14만 9천원, 나이스클랍 코트 14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 스포츠·아웃도어 여름 인기상품전을 펼친다. 네파 썬바이져 여자 모자를 9천원에 30개 한정판매하며 블랙야크 아쿠아슈즈 2만 6천1백원에 10점 한정 판매한다. 또 ‘비너스’이월상품전을 40~60% 까지 할인판매 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초복을 맞아 원기회복 상품전을 펼친다. 영계생닭 (480g이상)4천 500원,
완도활 전복(4마리)9천9백원, 수박(9kg이상) 1만5천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신상훈 롯데백화점 포항점부점장은 “마지막 3일 남은 세일에 최대의 사은행사와 여름 인기상품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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