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샵은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방법의 도입과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영문 총장은 개회식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성을 넘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인성을 배양해야 하며, 나아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다시 지역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고 말했다.
워크샵에서 이틀간 플립러닝(신한대 신종우 교수), 서비스러닝(서울여대 유숙영 교수), 디자인씽킹(영남대 송동주 교수), P.B.L(서일대 김진홍 교수) 등 4가지 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김순심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관련 핵심역량 강화를 언급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방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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