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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최적지 감천면에 ‘현장민원실’ 운영민·관 협력팀 4개반 25개 분야로 시민 지원
   
▲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관계자가 민원 해결을 위해 감천 지역 어르신의 고충을 정리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감천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감천면 현장민원실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사내 변호사 및 직원 10명이 참여해 각종 생활법률 상담 및 농기계 수리에 일손을 보탰다. 이외에도 네일아트와 예쁜 손글씨, 압화 액자·엽서 만들기, 천연염색 등의 체험과 건축, 국세,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 이·미용, 발마사지,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 커피 및 어르신교통교육 등 596건의 행정 및 민간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감천초등학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 15명이 현장을 방문해 천연염색과 네일아트 등을 체험하고 각 가정에서 지켜야 할 가훈을 족자에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천초 지도 교사는 “요즘에는 가훈을 정해서 지키는 가정이 흔치 않은데 현장민원실에서 체험한 예쁜 족자 가훈을 만들어 줘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김천시청(기획예산실, 열린민원실, 시민생활지원과, 일자리경제과, 건축디자인과, 농촌지도과,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원)과 김천의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체에서도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시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민원 8개 분야, 이동전문봉사활동 10개 분야, 주민불편순회봉사 4개 분야, 생활편의교육 3개 분야 등 총 4개반 25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열 기자   cyy1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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