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가족문화센터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 어린이 베이킹 수업 모습. /달서문화재단 제공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2019년 가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내달 5일부터 시작하며 운영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특별기획, 실용특화, 일반취미, 어린이 대상, 영·유아 대상 분야 총 139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즌 특별 기획인 강연은 '아들 셋, 손자 셋, 손녀 셋'이라는 주제로 가수 이적의 어머니이자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 박혜란 이사장이 나선다.

3형제 교육뿐만 아니라 손자, 손녀 교육에 대한 경험 및 교육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

강연은 9월 27일 펼쳐진다.

공연으로는 피아노 3중주, 기악 앙상블, 재즈 앙상블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원 콘서트, 36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맘마 콘서트, 주부 대상 브런치 콘서트가 열린다.

추석을 맞아 '행복한 추석 선물 만들기: 보자기 아트' 단기 특강과 신규 강좌로 '나의 미래, 사주 명리학으로 알기', 어린이 대상 '캐릭터와 아이클레이', 영·유아대상의 '베이비마사지&처음 오감놀이' '브레인 아토밍 퍼포먼스 미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 운영지원팀 또는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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