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심사의 주안점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참신하고도 우수한 사례,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글의 흐름 등을 중점적으로 봤다.
응모작품은 초 43편, 중 53편, 고 73편 총 169편중 초 21편(최우수 3, 우수 8, 장려 10), 중 19편(최우수 3, 우수 7, 장려 9), 고 19편(최우수 3, 우수 7, 장려 9)에 대해 교육감상과 부상을 시상했다.
최우수(9편)와 우수(22편)로 선정된 31편은 양성평등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어릴 때부터 각자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자료 보급 및 단위학교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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