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산림조합 송이버섯 공판업무 개선
봉화군 송이버섯생산자 협의회 회의에서 봉화송이버섯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봉화군산림조합에서 시행하던 입찰제도를 폐지하고 산림조합에서 송이버섯을 직접 수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도록 하는 안건이 통과됐으며 강대용 회장은 본 안건이 통과된 만큼 추후 산림조합과 면밀히 검토해 제도를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정영기 산림조합장은 회의 의결사항을 적극 반영해 봉화군 송이버섯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창 기자
an5482@hanmail.net
가격이 정해지는 모순이 없기를 바라면서 봉화군 산림조합은
송이버섯 생산농가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간절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