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러시아 음악 영재학원 출신의 림코앙상블 연주단과 함께하는 지역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의 만남을 통해 학기말을 맞은 교육 가족들에게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명곡 위주의 곡으로 학생들에게 음악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군위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게다”고 말했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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