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완선 서장. /대구남부경찰서 제공
지난 15일 남부경찰서 강당에서 제66대 오완석 남부경찰서장 취임식이 있었다.

오완석 서장은 "남부경찰서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기관장이 되겠다"며 업무적으로는 범죄 예방과 치안 확립에 힘써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해주길 당부했다.

대구 출신인 오완석 서장은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학 7기로 경찰에 입직해 포항북부서장, 대구경찰청 달성서장,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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