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 보문단지 산책로 연막방역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휴가철 보문관광단지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보문호반길 전역 연막소독,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호안가 잡목제거, 내부도로 차선도색’ 등을 통해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관광객 맞이 총력은 공사 자체적으로 편의 및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고 호안가 잡목제거는 경주시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호숫가를 따라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해충을 사전에 차단키 위한 연막소독,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유지를 위한 대청소 실시 및 정비, 보문호 주변 잡목제거를 통한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안전을 위한 내부도로 전 구간 차선, 횡단보도, 방향표시 등 일제 도색 및 정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주시와 합동으로 사고다발지역(U커브)에 선형개량사업 추진을 통해 이용객 안전도모, 사내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한 안전대비태세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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