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밝은 외동 분위기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9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생산한 미니 해바라기 꽃묘 800여 본을 대한적십자사 외동읍 희망봉사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400여 명의 주민에게 나눠줬다.
행사에 참여한 이대우 외동읍장은 “미니 해바라기 꽃묘를 나누면서 행복도 함께 나눈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꽃처럼 아름다운 외동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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