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행사 개최 위한 행사 준비상황 점검 및 의견 논의

▲ 구미시는 제7회국제3프린팅 코리아 에스포2차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9월 5일부터 7일끼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체험전, 융합컨퍼런스 및 포럼, 부대행사 등 3D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로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구미시 행사로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2차 조직위원회 회의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5명이 참석해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행사 준비상황 보고 및 토론, 기타 의견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이번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에 많은 시민과 관련기업 유관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목 신산업정책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선도 기술 중 하나로서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미래 첨단기술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 모두가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많은 의견을 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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