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지난 5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를 예방하는 한편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등의 사전조치도 추진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해 수방자재와 장비를 읍·면에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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