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이어져 온 군위와 고창의 '형제의 우의'

▲ 군위군과 고창군연합회원들이 친선교류행사에 참석해 형제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 /군위군 제공
농업경영인 군위군, 고창군연합회가 최근 군위군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연찬 및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고창군회원 30여 명이 군위를 방문해 각지역농업의 문제점과 농업발전을 위한 토론 및 회원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다음날 복숭아 신과원 선도농가와 신경북형 사과재배농장을 견학, 재배기술을 서로 교환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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